D-14 구 대회 임박! 연습도 실전처럼! 대회 대비 극한 시뮬레이션 실시! 심판부터 안감독, 시청자까지 깜빡 속는 美친 연기력! '축구계의 송강호' 여홍철의 연기학개론 大공개! <어쩌다FC> 목표는 구 대회 4강 진출! "대회에서 지면 여러분들은 직장을 잃습니다!". 안감독 폭탄 발언에 전설들 초비상! <어쩌다FC> 창단 최초 하루 두 경기! '구 대회 다수 우승 경력' 보유한 두 팀과 연속으로 맞붙다! 과연, 일명 '4강 전문가(?)' 안감독의 혹독한 훈련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