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드디어 손님맞이 "실전"에 돌입한 드디어 오픈한 윤식당으로 글로벌 손님들이 하나둘 들어서는데...! 오픈 하루만에 "핫플레이스" 로 등극한 윤식당? '윤 셰프' 여정과 '보조 셰프' 유미는 두근두근! 대망의 첫 불고기 합을 맞춰보는 두 사람~ 과연, 윤셰프의 불고기 맛을 본 손님들의 반응은...? 한편, 장사의 신으로 거듭난 '이 상무' 서진! 시행착오 분석은 물론, 끊임없는 아이디어 제시까지~ 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서진의 경영전략 대방출! 셰프도 주방 보조도 정신없는 윤식당에 한줄기 빛이 내리다?! 날 좋은 날 범상치 않은 경험치 자랑하며 등장한 알바의 神. 발리 최고령 알바생 신구가 외친 한마디! "니들이 불고기 맛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