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월은 음(淫)자가 새겨진 저고리를 입은 채 죄인의 신분으로 서활인서로의 축출을 명받고, 주도권을 뺏긴 훤은 편전에서 신료들에게 수모를 당한다. 늦은 밤, 의금부 옥사로 월을 찾아온 훤은 무거운 마음을 억누르며 애써 담담하게 자신에게 멀어질 것을 하명한다. 한편 서활인서로 끌려가던 월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내에게 납치되고, 이 소식을 들은 양명은 놀라 달려 나가나 운이 그 앞을 막아선다.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