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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사진 작가 레네 마리 포센은 열 살에 섭식을 중단한 이후 거식증에 고통받고 있다. 거식증 환자로서 겪는 치욕을 드러내고 오랜 식이장애에 정면으로 맞서려는 의지는 그녀의 적나라하고 솔직한 작품으로 표현된다. ‘단순히 손가락 한번 튕기는 것쯤으로 다시 제대로 먹을 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소원하는 그녀에게 스스로를 찍는 행위는 곧 삶의 여정이자 삶을 위한 투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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